[카테고리:] 색소성 피부질환
어루러기 (pityriasis versicolo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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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루러기는 주로 가슴, 등, 겨드랑이에 얇은 각질이 덮인 흰색 또는 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병입니다. 어루러기는 말라쎄지아 곰팡이균 때문에 발생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으로, 날씨가 덥고 습한 여름에 심해집니다.
백색 비강진 (pityriasis alb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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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색 비강진은 주로 얼굴과 목에 각질이 얇게 덮인 희미한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병입니다. 백색 비강진은 대부분 12세 이전에 발생하며,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1년 안에 서서히 없어집니다.
백반증 (vitilig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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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반증은 피부에 하얀 반점이 나타나는 만성 자가면역 피부질환입니다. 백반증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면역반응으로 인해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세포가 파괴되면서 발생합니다.